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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뉴스 및 커뮤니티 소식


계약금만 받고 공사 안 한 업체… 워싱턴주, 섬너 건설업체 면허 정지
워싱턴주 노동산업부(L&I)가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계약금만 받아 챙겼다는 사기 의혹을 받는 섬너 소재 건설업체 컨스트럭션 킹스(Construction Kings)의 등록 면허를 정지했다. L&I에 따르면 이 업체와 소유주인 재커리 마이클 내시는 전기공사 규정 위반과 산재보험료 미납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퓨젯사운드 지역 여러 수사기관에 형사 사기 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이후 접수된 40건 이상의 민원을 계기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119만 달러에 달한다. 피해자들은 업체가 다른 경쟁사보다 낮은 견적으로 계약을 따낸 뒤 선금을 받고도 공사를 거의 하지 않거나 아예 시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 규모는 2,800달러에서 20만 달러 이상까지 다양하다. 실제 사례로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민이 별채 신축 공사비로 10만7,500달러, 서스턴 카운티 주민이 리모델링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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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ours ago1 min read


월드컵 특수도 '양극화'… 시애틀 차이나타운은 "웃는 곳과 우는 곳"
FIFA 월드컵이 시애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같은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CID) 안에서도 상점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비즈니스개선구역(CIDBIA)에 따르면 시애틀 스타디움과 가까운 식당과 상점들은 월드컵 관광객이 몰리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반면 경기장에서 몇 블록 떨어진 재팬타운과 I-5 인근 상권은 방문객이 크게 늘지 않아 월드컵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피해 기존 단골손님들까지 발길을 끊으면서 일부 업소는 오히려 평소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칸 마켓의 공동 소유주 마리아노 페드로는 "경기장과 거리가 있어 축구 팬들이 이곳까지 오지 않는다"며 노숙인 문제와 절도 등 지역 치안 문제도 관광객 유입을 막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 단체들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차이나타운 전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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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ours ago1 min read


페리와 충돌했던 혹등고래 '스키퍼', 7개월 만에 워싱턴주 해역서 생존 확인
지난해 가을 여객선과 충돌해 죽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던 어린 혹등고래가 약 7개월 만에 워싱턴주 해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발견됐다. 태평양고래관광협회(Pacific Whale Watch Association)는 생후 약 1년 된 혹등고래 '스키퍼(Skipper)'가 지난 22일 워싱턴주 휘드비섬 인근 살리시해(Salish Sea)에서 고래 관광선 퓨젯사운드 익스프레스 승무원들에 의해 촬영됐다고 밝혔다. 스키퍼는 지난해 10월 1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서 운항하던 훌로(Hullo) 여객선과 충돌한 고래로 추정된다. 사고 사흘 뒤인 2025년 10월 20일, 고래 연구가 사라 젠킨스는 스키퍼와 어미 고래 '지그재그(Zig Zag)'를 사고 지점에서 몇 마일 떨어진 해역에서 촬영했다. 당시 스키퍼의 등지느러미 뒤쪽에는 선박 충돌로 보이는 깊은 상처가 확인됐으며, 사고 전날 촬영된 사진에는 없던 상처였다. 이후 스키퍼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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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ours ago1 min read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6월 26일부터 공원 전역 캠프파이어 전면 금지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월 26일(금)부터 공원 전역에서 캠프파이어를 전면 금지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건조한 날씨와 높은 기온, 캠핑장 주변에 쌓인 쓰러진 나무 등으로 인해 사람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별도 해제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공원 내 모든 캠프파이어는 물론, 화덕과 바비큐 그릴에서 장작이나 숯(브리켓) 등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개발된 캠핑장까지 포함해 공원 전체에 적용된다. 현재 운영 중인 캠핑장은 쿠거 록 캠프그라운드뿐이며, 조만간 개장 예정인 화이트 리버 캠프그라운드에도 동일한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오하나페코시 캠프그라운드는 2026년 공사로 인해 폐쇄된 상태다. 다만 액화석유가스(LPG)나 병입 연료를 사용하는 휴대용 버너와 조리기구, 난방기, 랜턴 등은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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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ours ago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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