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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6월 26일부터 공원 전역 캠프파이어 전면 금지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월 26일(금)부터 공원 전역에서 캠프파이어를 전면 금지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건조한 날씨와 높은 기온, 캠핑장 주변에 쌓인 쓰러진 나무 등으로 인해 사람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별도 해제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공원 내 모든 캠프파이어는 물론, 화덕과 바비큐 그릴에서 장작이나 숯(브리켓) 등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개발된 캠핑장까지 포함해 공원 전체에 적용된다. 현재 운영 중인 캠핑장은 쿠거 록 캠프그라운드뿐이며, 조만간 개장 예정인 화이트 리버 캠프그라운드에도 동일한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오하나페코시 캠프그라운드는 2026년 공사로 인해 폐쇄된 상태다.


다만 액화석유가스(LPG)나 병입 연료를 사용하는 휴대용 버너와 조리기구, 난방기, 랜턴 등은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 후 즉시 완전히 끌 수 있는 장비여야 한다. 공원 측은 또한 연방 토지에서는 폭죽과 추적탄(Tracer Ammunition), 기타 발화 장치의 사용이 항상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공원이나 인근 지역에서 연기나 화염을 발견할 경우 즉시 911에 신고하거나 가장 가까운 공원 관리 직원(레인저)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워싱턴주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여름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청은 방문객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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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기자로 15년, 교육 컨설턴트로 10년을 일해 온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 교육에 고민이 많은 젊은 엄마들과 경험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 연령별 교육 팁과 현실적인 조언, 시애틀에서의 학교·지역 정보, 그리고 일상 생활과 여행 등 시애틀 라이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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